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네요. 사스가 문명..
일단 불멸자난이도까지는 깨는데 성공했습니다.
다양한 종족을 하는것보다 난이도부터 올리는것에 주력해서 그런듯하네요.
아마 여러 종족을 즐기는데 우선했다면 힘들었겠죠.
추천해주신대로 세종대왕과 바빌론이 가장 초보자에게 적합하다길래 주력으로 삼고 햇습니다.
특히 바빌론의 첫 과학자를 아카데미로 갈아버리니 테크가 이건 뭐...
1500년인데도 저는 원자력을 발전시키고 있었습니다. 무려 400년이나 앞서네요.
새롭게 DLC가 나온다던데 거기서 무조건 너프가 필요한듯 보입니다.
주로 과학승리와 정복승리로 엔딩을 봤는데
사실 과학을 쭈욱 앞장서서 발전시킨다음에 정복을 하니 뭐..
맵이 크면 과학승리, 작으면 정복승리를 하게 되더라구요.
신난이도는 딱 1번 도전해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아니 시작부터 애들이 개척자를 2개 들고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말이되냐! 도대체 고수분들을ㄴ 어떻게 신난이도를 깰까..
겜 즐길려고 하는거니깐 괜히 머리아프게 신난이도를 하는거보다 그냥 마음편하게 불멸자에서 여러 종족을
플레이해야겠습니다.
이러면 또 한 일주일 금방 갈려나요?
그리고 다시 다양한 맵을 즐기면서 하면 될터이고..
문명 하나 다운받고 뽕을 뽑아야겠습니다. 진짜 스팀이란 머리아픈곳에서 결제하느라 진이 다 빠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