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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의 실패?
mamaus | 추천 (0) | 조회 (514)

2013-08-04 21:59

X3 X3란 게임을 아십니까?
대항해시대를 재미있게 즐겻던 저로선 바다를 대신해 광활한 우주를 무대로 배가 아닌 우주선으로
플레이  할 수 잇다는 생각에 엄청 들떠 잇엇지만 실상은 대항해시대보다 재미가 덜 하더군요.
왜 그럴까요?
분명 그래픽이나 게임의 웅장함은 대항해시대를 확실히 넘어 보이던데 말입니다.
실지 소형함부터 초대형함까지 우주선들은 각각 특성이 보이고 멋잇습니다.
전투 장면도 영화를 생각나게 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대항해시대는 더 재미 잇다고 생각됏던 부분은 확실한 주인공들의 특징이 잇고 주인공들에 맞는 스토리가 잇엇던데에
확실히 매료됏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조작도 쉬웟구요.
하지만 X3는 주인공의 정확한 특징이 없고 그냥 플레이 세력을 고르는 길잡이로만 사용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토리는 거의 없는거나 마찮가지고 서브퀘스트도 믿믿하고 어려운게 흠이라고 느낌니다.
그리고 조작도 처음엔 생소해서 어렵게 느껴지구요.
대항해시대의 케릭터의 특성과 스토리를 X3에 입혀서 출시 됏더라면 정말
또하나의 역작이 나왓을거라 전 자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