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결승이 이제 10시간 후면 시작합니다..
유리멘탈이라 게임플레이는 직접 못하지만..
볼수있는 경기들은 작년 롤드컵부터 쭈욱 챙겨 봤었죠..
작년에 프로스트가 아쉬운 준우승을 했었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그때 프로스트가 마치 악의축처럼 매도를 당했고 TPA가 영웅처럼 우승을 했었던 모습이 아직도 아쉽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티원이 미국에서 인기를 얻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특히 페이커는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중이죠..
상대인 로얄이 8강에서는 굉장히 강한모습을 보여주더니..
4강에서는 굉장히 아리송한 경기력을 보여줘서 약간 헷갈리긴 하지만..
티원이 방심 안하고 자기들의 실력만 보여준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것 같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원사이드한 경기력으로 현재 세계 일등팀은 티원팀이란것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티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