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흐 사이더스나 캐슬베니아 같은 게임은 그런데로 잘되는데
맥스페인3 등 FPS계열 게임 테스트해보니 아직 손이 못따라감.(마우스, 키보드가 짱임)

거기에 패드 진동까지 느껴가면서 게임을 해보니 확실히 그 액션 느낌이 다르네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버지 옷사드리고 차 수리에 이것저것 돈 왕창 깨졌는데 
패드로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푸니까 그나마 났네요.

포탈하고 몇가지 게임 테스트만 더해보고 패드로 할 게임과 그냥 할 게임 카테고리 분류해 놓아야할듯..

무선 패드 살려다가 유선 패드 샀는데 나중에 패드교페할때쯤은  무선패드로 사볼까 생각중임.
패드도 소모품이니 교체 주기가 사용습관에 따라 6개월에서 1년정도 될듯.
게임하면서 버튼 마구 눌러대고 스틱 돌려보니 3년은 못쓸거 같은 슬픈 예감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