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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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21:35
툼레이더가 새롭게 리부트 한다고 나온 시리즈를 한참만에 잡고 엔딩을 봤습니다.
1회차 모든 무기 업글 완료 및 스킬 전부 찍고 90% 완료율로 엔딩을 봤는데
딱히 2회차용 난이도 언락이라던가 새로운 의상이라던지 이런 것도 없다는 것이 2회차가 별로 땡기질 않는
조금은 아쉬움이 있는 툼레이더 였습니다.
조난 당해서 섬에 갇힌 다음 사람들을 구해서 섬에서 나가는 것이 게임의 줄거리.
거기에 미스테리한 섬의 전설 일본의 태양의 여왕 히미코 전설을 배경으로 스톰가드도 나오고
섬에 갇혀있는 광신도들과 사이비 교주.(라라의 슴가가 동영상에서 게임으로 진입하면 조금 줄어든 듯한 기분도 들고)
게임시간은 조용히 처리하는 것을 좋아 관계로 한땀 한땀 정성들여서 처리하다보니 시간이 좀 많이 걸림.
주무기는 활,등산 도끼 그리고 유탄 발사 ..
키우는 스킬은 주로 생존자 스킬-싸움꾼 스킬- 헌터 스킬을 찍음. 나중에는 전부 끝까지 찍었음.
게임을 하면서 한가지 느낀 건 쌍권총을 사용하면서 싸우던 라라가 여기선 쌍권총을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