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진행에 그냥 일반 액션 게임처럼 진행했다가 물먹고
그렇다고 잠입류 처럼 하다가 어라 쉽지가 않네..
동선 파악하고 유인하고 하나씩 하나씩 잡으면서 진행하다 보니 엄청 시간이 걸리더군요.
주고 환기구나 바깥 계단 옥상으로 돌아다니면서 이래저래 처리하고 사이드 잡하고 메인 진행하면서
엄청 힘들게 진행하고 보니 업그레이드를 안하고 돌아다녔음.. 프락시스 키트 먹고 레벨업하면서
업그레이드 점수만 산더미 처럼 쌓아둠.
업글을 못해서 해킹을 초반에 못했던 거였다니 그덕에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업글하면서 이래저래 모을거 다모으고 쵸코바 먹어가면서 진행 그런데 타이푼을 한번도 사용안함.
뭐지? 필살기랬는데..
마지막 보스전에서 난사 해보면서 잠입으로 하나씩 잡다보니 이 좋은걸 쓸일이 없구나..
아무튼 게임을 진행해보니 보스전에서는 로켓과 그레네이드 런처등 폭탄류가 제일 좋았음.
엔딩 4종을 볼려면 노가다가 필요함.
일단 다 구하면서 이야기를 들어야 가능. 그냥 지나갔다가 2종류 엔딩만 나와서 리로드 해서 결국 4종류 다봤음.
진행하면서 분기가 갈리는게 아니라는게 좀 아쉬음. 주인공 성향에 따른 엔딩이 아닌 4지선다.
보스전은 무조건 액션이라니.. 이건 잠입계로 진행하다가 만나면 졸라 뺑이 쳐야함.
이래저래 물먹인 짱깨한테 복수하러 가는 것도 없고 좀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