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베니아 1에 이어 엔딩을 봤는데 한글판이 아니라 스토리는 대충 건너뛰고 진행했습니다.
뭐 막 달리다 보니 엔딩? 이게임 나오고 공략이 전무하던때 시작이라 중간에 공략 나오는거
기다린 시간이 있는게 길을 도저히 못찾아서 진행이 안될때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렇게 기다리다 공략이 나와서 길찾기 하는데 아놔 내가 했던 오류 그대로 다 답습하는거 보고
난 다음 길찾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좀 빨리 진행하고 싶은데 동영상 보고 진행하고 또 동영상보고
이렇게 한 몇군데 진행하다가 속터지는줄 알았습니다.
게임이 1편보다 좀 기대에 못미친다고나 할까 게임 엔딩도 그렇고 플레이 타임도 조금 짧은거 같고
아쉬운대로 엔딩 보고 2회차 3회차는 별로 생각이 안든다는게 또 무슨 게임을 찾아서 해볼까 고민하게 만드네요.
몇번씩 하면서 재미를 보고 싶은 게임을 구하던가 아니면 스팀 세일 시즌에 구입을 고민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