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보니 페이데이2라던가.. 보더랜드2라던가...
사고서 열심히 하다 어느샌가 안하게 된 게임들이 눈에 띄네요...
아무래도 fps다보니 하다보면 좀 물리더라구요...
요근래에 했던 게임은 오리진의 타이탄폴 인데요..
음 뭐랄까 이 게임은 정신없는게 묘미랄까...점프팩을 쓰며 다니는지라 정말 여기저기 정신없죠...
다만 6:6만되기때문에 그 점이 좀 아쉽지만...
또다른 묘미는 타이탄! 말그대로 거대 로봇인데요.
이걸 타고 조종하는 재미가 또 쏠쏠...하지만 한쪽편이 다 타이탄을 타고 뭉쳐다니면 좀 잡기힘든 문제점이;;
요즘은 디아3를 다시 잡아서 좀 덜 하는 편이지만 가끔 해도 여전히 재미있네요.
혹시나 fps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쯤 사서 해보셔도 나쁘지않을듯..?
다만 fps에 어지럼증 느끼거나 하시는 분들은..하지 않으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