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삽질만 하던 리니지2가 클래식서버라는 이름으로 클로니컬2~3의 상태로 운영되는 린2를 여내요....

2004년 리니지2가 세상에 선 보인 후 10년 동안
당신이 기억하는 리니지2의 즐거움은 어떤 모습인가요?

혹시 경험치 1%를 올리기 위해 밤을 새며 용던에서 사냥했던 밤샘의 추억?
아니면, 다른 사람과는 다른 나만의 클래스라는 자부심인가요?
어쩌면 파티, 대타, 매칭, 외치기 등 사냥과 전투 속에서 피어났던 소통과 인연일지도 모르겠네요.

각자 기억하는 경험은 다르지만 모두가 가지고 있는 리니지2의 즐거운 추억

2014년 5월 28일,
오랜 시간 멈춰졌던 당신의 연대기가 다시 시작됩니다.

다시 쓰는 당신의 크로니클, 리니지2 클래식 서버가 2014년 5월 28일 오픈합니다.

클래식 서버의 오픈에 앞서 옛 리니지2의 즐거움을 소중히 간직하고 계실 여러분을 위해
옛 추억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클래식 서버 오픈을 미리 준비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 클래식 서버 오픈 일정 안내
- 오픈 일시: 2014년 5월 28일(수) 정기점검 후
-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기존 리니지2 클라이언트에서 업데이트하여 이용 가능

■ 무료 OBT 일정 안내
클래식 서버 오픈을 기념하여 클래식 서버를 무료로 전면 개방합니다.
누구에게나 열린 클래식 서버 OBT 체험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 OBT 기간: 2014년 5월 28일(수) 정기점검 이후 ~ 2014년 6월 3일(화) 정기점검 이전

② 다시 만나는 나의 클래스
언제나 그리웠던 그 시절 나의 캐릭터들.
아련한 기억 혹 그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미리 만나보고 당시 친구들과 추억을 나누어 보세요!

■ 둘, 빠른 모험 시작을 위한 준비! 캐릭터명 사전 등록
2014년 5월 23일(금) 오후 8시부터 클래식 서버 ‘말하는 섬’ 서버에 접속 가능합니다,
내 마음에 쏙 드는 캐릭터명을 등록하고 5월 28일 크로니클 여행을 떠나보세요!

잊고 있던 가슴 속 열정을 다시금 깨워줄 클래식 서버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고객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리니지2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