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이 낙스 발매된지 이제 좀 됐는데
한중마스터즈도 열리고 여러가지로 열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롤을 뛰어넘지는 못하겠지만 과거 워3 보다는 높은 포텐셜이 보이네요(국내적으로)
사실 한국에서 워3보다는 카오스가 더 흥해서리.
그나저나 카드 안나오고 그덱이 그덱이다라는게 낙스이전의 불만이었는데
낙스나오고 모든 불만이 확 사라졌습니다.
카드구성이 되게 다양해졌어요
그리고 그에 따라서 덱들도 많이 늘었고요
뭐 저런거보다 저는 이게 과연 방송대회로서 성장해나갈수 있을지가 기대됩니다.
생각보다 카드게임이란게 코어유저는 많은데 라이트유저 끌어드이기가 힘들데
눈보라에서 되게 쉽게 내주면서 라이트유저들도 많이 끌어와줬고
이게 보는 재미가 또 쏠쏠하거든요
과거 워3만큼 발전해나갔으면 하네요.
사실 낙스 이전엔 대회도 안보고 기대도 없었는데 낙스이후로
변화하는 걸 보니 기대가 생겼다고나 할까. 그렇습니다.
역시 다양성이 많은게 보는 재미도 있꼬.. 물론 그렇다고 유희왕처럼 너무 복잡해지면 안될겁니다
그건 심판도 룰을 모른다고 할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