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라프트에서 부터 워크라프트, WOW, 하트스톤 그리고 디아블로. 블리자드 회사에서 나온 게임중 않해본 게임이 없네요. 이번에 나온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블리자드 회사에서 만들었으니 히어로즈 오브 블리자드가 더 어울릴텐데...) 블리자드 화사에서 나온 게임 캐릭터들 중 하나를 골라 싸우는 AOS 게임입니다. 롤 (League of Legends) 그리고 DOTA 랑 비슷한 게임인데 그 두 게임과 차이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1) 포탑이 무한정 공격하지 못합니다. 공격할때마다 탄약을 소비하고, 모두 소비하면 다시 장전될때까지 공격을 못합니다.
2) 궁극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처음부터 사용가능합니다.
3) 아이템을 사지 못합니다.
4) 개인 경험치 (exp) 가 없고 팀 전체가 경험치와 레벨을 공유합니다.
위에 차이들 때문에 LOL 이나 DOTA 보다 간단하고 쉬워서 부담 없이 즐길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골드를 쉽게 얻지 못해 케릭을 모을라면 상당히 힘듭니다.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ㅠㅠ)
그래도 전 블리자드 게임에서 나오는 여러 영웅들을 사용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