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게임이 번잡해지게 된 구석들이 눈에 뜨입니다만,(로그인 시 이미지가 너무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실제 게임 자체는 크게 바뀐 걸 못 느꼈습니다. 여전히 너무 어렵더군요.(죽기 쉽고 성장하기 힘든 편이라는 점.)
폭풍 수련 지역 이라는 게 생기고 (사십 몇 레벨 부터 52 레벨 까지만 출입이 가능.) 여기에 가보니 과연.
경험치는 여기서 올리면 한달 내로 매일 일정 시간 이상 꾸준하게 한다면 52레벨이 가능하겠다는 건 알겠습니다만,...
자동들을 찾아볼 수 없는 느낌입니다만, (사람 자체가 많이 안 보이더군요.) 그래도 경험치는 많이 주는 건
좋지만, 아데나는 전-~ 혀 나오질 않더군요.(...)
그 탓에 예전에 갔던 곳들은 대부분 상향 되어서 쉽게 사냥을 할 수 없는 구조가 되었고. 그에 따라
그저 열심히 아데나를 겨우겨우 벌어들이는 정도 입니다만,... 이게 과연 괜찮을까..? 하면서도 일단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벤트로 7일 무료에 +8 등급 장비를 받는 것에 성공 하여 시작했지요. .네. 8장비... 대략 하는데 간신히 어찌어찌 되는 수준...입니다만,(...)
상아탑에 가보니 여기서 아데나를 그럭저럭 얻을 수 있게 된 것은 좋습니다만, ..세상에나 이 난이도에도 자동들이(...대체 이 게임 자동이 사라질 날이 오긴 할까 합니다.-_-;...)
그리고 게임을 좀 하고 난 다음. 호칭을 바꿔보려고 했더니. 어머나. 52레벨이 호렙이고 50 레벨이 채렙이 되었더군요.(-_-;...)
정말 이 게임의 난이도와 어려움은 실제론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또 이번 무료 플레이 기간이 끝나고 나면 나중에 잠깐 해서 52레벨로 만들고 나서 집어치워 버리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이 억울함이 강한 게임이 도대체 언제까지 굴러가려나 하네요.(...)
P.S
와우는 요즘 쉬고 있습니다. 정말로요. 몸이 너무 지쳐서 집중 하기 힘든 것도 있습니다만, 인던 가기가 너무 싫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