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3부작에 이르는 게임을 엔딩 봤네요.
자유의 날개때는 좀 달려서 업적 83%까지 했었는데 군단하고 공허는 똑같이 66%로 끝났네요.
업적 하겠다고 달리는거 아닌 이상 쉬엄쉬엄 시네마틱 보면서 할것 같습니다.
공허의 유산의 주인공은 아르타니스로 아이어 수복하겠다고 깝치다가 아몬씨에게 홀랑 벗겨져서 비상금 가지고 도주한 후
천천히 회복해서 결국 아몬에게 복수를 성공합니다. 여기서 케리건은 중간에 한번 등장하고 엔딩까지 안나왔다가
에필로그에서 나옵니다.
프롤로그 3개 미션 , 스토리 메인 미션 19개 , 마지막 에필로그 미션 3개 이렇게 진행되는데
프롤로그에서는 제라툴 , 스토리 메인 프로토스 미션은 아르타니스 , 에필로그 미션은 프로토스,테란, 저그 순으로 진행됩니다.
제라툴은 아르타니스에게 사망. ㅜ.ㅜ 그리고 케리건은 젤나가로 잘나가게 변신.. 레이너는 젤나가가 된 케리건은 보면서..
결국 젤나가가 된 케리건이 아몬을 잡으면서 게임 엔딩..
메인 시작하고 가장 슬픈 건 제라툴이 죽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