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2월 11일 실시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6년 신작 론칭 일정을 공개하고,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사업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자체 개발작 중 올해 론칭될 타이틀로는 PC 온라인 게임에 'MXM'(하반기), 모바일 게임에 '블소 모바일'(2-3분기 한국 론칭)과 '프로젝트 RK'(하반기)가 있다.
또 PC 온라인 게임인 '리니지 이터널'과 미공개 타이틀인 'AMP 프로젝트'가 상반기 CBT를 계획하고 있고, 전반적인 재정비에 들어간 모바일 게임 '아이온 레기온스'는 4분기 소프트 론칭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