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오는 4월 21일(목),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하여 PS4, PS Vita용 대전격투게임 ‘원피스 버닝 블러드’ 한국어판을 일본과 동시 발매키로 확정했다.
‘원피스 버닝 블러드’는 오다 에이치로 작가의 인기 만화 ‘원피스’에 기반한 3D 대전액션게임이다. ‘루피’, ‘상디’ 등 원작 캐릭터 3인으로 팀을 꾸려 대전이 가능하며, 전투 중에 언제든 리얼타임으로 서로 교체 투입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상성이 나쁜 상대에 대해 전략적으로 교대를 하거나 회피와 카운터 수단으로 삼는 등 게임의 깊이를 더해준다.
‘원피스’의 최대 매력이라 할 수 있는 ‘악마의 열매’ 능력과 ‘패기’도 간단한 조작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능력 발동 시 특수이동이 가능해져 상대를 한층 더 몰아붙일 수 있고, 공격과 방어 중 자유로운 능력 전개로 콤보를 이어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악마의 열매의 능력자들이 아닌 캐릭터들도 저마다 능력을 해방함에 따라 특수 행동을 펼칠 수 있다.
지금까지 공개 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루피’와 ‘사보’, ‘에이스’ 의형제는 물론 ‘나미’, ‘로빈’, ‘핸콕’과 ‘페로나’ 등 절세 미녀를 포함하여 총 21명에 달한다. 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새롭게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 ‘절세미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피스도 오래가는 초장편중 하나죠.국내에서도 오래가고 원소스 멀티유즈로 나오는거 비견될만한 작품으로는 아기공룡
둘리밖에 없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