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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페르소나 5와 이스 8, 더욱 풍성해진 '소니' 한국어화 라인업
grief | 추천 (0) | 조회 (411)

2016-09-11 21:25

출처: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1135162

 

PS4와 PS비타를 중심으로 한 소니의 한글화 라인업이 더욱더 풍성해졌다. 특히 아틀라스와 팔콤의 대표작 '페르소나 5'와 '이스 8: 다나의 라크리모사(이하 이스 8)'가 포함되어 국내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9월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 현장에서 기존에 발표되지 않았던 한국어화 타이틀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게임은 총 6종으로, PS4는 물론 PS비타에서도 주목 받을 만한 타이틀이 발표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오는 9월 15일 일본 현지에 발매되는 아틀라스의 신작 '페르소나 5'의 한국어 버전이 2017년에 국내에 출시된다. 전작으로부터 6년 만에 발표된 정식 넘버링 타이틀인 '페르소나 5'는 낮에는 학생으로, 밤에는 과도로 활동하는 주인공 일행의 일대기를 그린다. 실제로 '아르센 뤼펭', '캡틴 키드', '이시가와 고에몬' 등 대도를 모티브로 삼은 '페르소나'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서 이스의 타이틀 2종도 한국어 버전으로 국내 게이머들과 만난다. 우선 지난 7월 21일에 PS비타로 일본 현지에 발매된 '이스 8'이 2016년 가을에 한국어 버전이 정식 발매된다. 여기에 2017년에 일본에 출시될 예정인 PS4 버전도 한국어화가 확정됐다. 7년 만의 정식 넘버링 타이틀인 '이스 8'은 저주받은 섬이라 불리는 '세이렌 섬'에 표류하게 된 모험가 '아돌'의 여정을 다룬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주인공이 두 명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현실의 '아돌'과 그의 꿈에 등장하는 소녀 '다나' 두 캐릭터를 번갈아 가며 게임을 진행한다.

 

여기에 팔콤의 첫 현대물 RPG '도쿄 제나두'도 한국어화를 거쳐 2017년에 출시된다. 2015년에 일본에 발매된 PS비타 버전은 물론 지난 9월 8일에 현지에 출시된 PS4 버전 '도쿄 제나두 eX+'도 모두 2017년에 한글로 만나볼 수 있다. '도쿄 제나두'는 가상의 '도쿄'를 무대로 갑자기 등장한 '이계' 괴물과 맞서 싸우는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그린다. 일상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어드벤처 파트'와 괴물과 싸우는 '전투 파트'로 구분되며, 전투에 들어가면 캐릭터 전용 무기 '소울 디바이스'를 들고 싸운다

 

그 외 페이트 엑스텔라 및 용과 같이 제로 도쿄의 맹세도 한글화 도쿄 제나두 하니까 바람의 전설 제나두가 기억나는군요 아마 저처럼 바람의 전설 제나두 기억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