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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1157375
디지털터치는 오는 11월 24일(목),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헌팅 액션게임 ‘토귀전 2’를 한국어화 정식 발매한다. 지원기기는 PS4와 PS비타이다.
‘토귀전 2’는 일본 전용 요괴설화에 기반한 독특한 헌팅 액션게임이다. 전작과 달리 광대한 필드를 하나로 연결한 오픈월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이외에도 한층 진화한 부위 파괴 시스템과 다채로운 장비 및 몬스터를 담고 있다. 다양한 가치관과 입장이 교차되는 ‘마호로바’ 마을로 떠나보자.
특히, 국내 유저만을 위한 오리지널 ‘미타마’인 ‘심형탁 미타마’가 제작돼 눈길을 끈다. ‘미타마’란 ‘오니’에게 붙잡힌 옛 영웅의 혼으로 장비에 장착하여 각종 효과를 보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델로 선정된 배우 심형탁은 평소 콘솔게임을 즐기는 헤비 유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토귀전’ 시리즈의 열렬한 팬으로 과거 유저 커뮤니티에 ‘토귀전 극’ 플레이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이번 ‘심형탁 미타마’ 제작에 있어서도 흔쾌히 수락하여 기쁜 마음으로 완성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미타마’는 심형탁 본인이 직접 더빙하며, 무료 제공될 예정이다.
24일 정식 발매되는 ‘토귀전 2’ 한국어판은 15세 이용가이며, ‘심형탁 미타마’ 배포시기는 미정이다.
이전에 유명케이블 방송에서 게임플레이 시작부터 엔딩까지 플레이하는거 보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게임사에서 캐릭터를 제작해줄정도로 업계 인지도가 높아졌군요 한편으로 신기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