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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9일(금)부터,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와 협력하여 PS4 ‘레고 해리포터 콜렉션’ 예약판매를 개시한다. 정식 발매는 15일이다.

‘레고 해리포터’는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J.K.롤링의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를 레고로 재구성한 액션어드벤처다. 앞서 ‘레고 해리포터 이어스 1-4’와 ‘레고 해리포터 이어스 5-7’로 나뉘어 발매됐으며, 마법 사용과 물약 제조, 퍼즐 해결, 결투 등 원작의 주요 내용을 충실히 담아냈다.

이번 합본은 리마스터된 ‘레고 해리포터 이어스 1-4’와 ‘레고 해리포터 이어스 5-7’를 한 장에 담았으며 여기에 추가 캐릭터와 주문, 의상 등 그간 출시된 DLC도 동봉됐다. 이를 통해 원작 1권 ‘마법사의 돌’부터 완결작 ‘죽음의 성물’까지 모든 내용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국내 발매되는 PS4 ‘레고 해리포터 콜렉션’은 영문판이며 5만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레고로 즐기는 해리포터 시리즈 더 이상의 표현은 필요없을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