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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1260553
국내 ‘파이널 판타지 14’의 목표 중 하나는 글로벌 버전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다. ‘파이널 판타지 14’는 한국 출시 당시 글로벌 버전과 2년에 달하는 격차가 있었으나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1년 정도로 줄여놓은 상황이다. 그리고 오는 6월 20일에 글로벌 출시되는 차기 확장팩 ‘홍련의 해방자’는 3주 안에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퀘어 에닉스는 지난 12월 24일, 도쿄에서 열린 ‘파이널 판타지 14’ 오프라인 행사 ‘도쿄 팬 페스티벌’을 통해 차기 확장팩 ‘홍련의 해방자’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10월에 첫 공개된 ‘홍련의 해방자’는 ‘알라마고’를 배경으로 ‘갈레말 제국’ 군대와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외에도 새로운 지역과 네 번째 거주지, 신규 던전과 고레벨 레이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 팬 페스티벌을 통해 확장팩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공개됐다. 레이피어와 마법을 동시에 사용해 근원거리 전투를 홀로 소화할 수 있는 신규 직업 ‘적마도사’가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잠수, 수영과 같이 물 속을 탐험할 수 있는 새로운 요소와 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는 야만족 ‘아난타족’과 새로운 야만신 ‘미신 라크시미’, 신규 레이드 던전 ‘차원의 틈새: 오메가’, ‘이발리스의 귀환’ 등이 현장에서 발표됐다.
국내버전과 글로벌 버전의 격차가 줄어들수록 국내 유저 입장에서 좋네요 물론 격차를 이용해서 사전 정보 수집의 이점이 떨어지는 점은 있지만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