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 타임이 생각보다 길었습니다. 

빨리 끝내고 싶었지만 어쨌든 점수를 모아야 하는 거지같은 자유도 때문에 한참 해서 엔딩을 보긴했지만

첫판에 존시드인지 제이크 시드인지 납치단 나오는 강제납치 에서 짜증이 엄청났는데  여자시드 진행할때 납치단 발동 없이

스테이지 클리어. 

이게 버그인지 오류인지 스토리 퀘스트 진행없이 좀 높은넘잡고 인질 구출하는 걸로만 진행하면 납치단 발동없이 점수 다모으고

바로 스테이지 마지막 스토리 퀘로 시드 잡는게 되더군요.  그덕에 납치단이 싫어서 게임 시간 엄청 걸렸다는게 함정.

마지막에 조셉 잡을때 열받아서 키보드 부실뻔 한거 빼고는 괜찮을뻔 했는데 마지막에 급 실망시키는 전개에

엔딩보고 게임공략 찾아보고 리뷰보면서 하지 말껄이라는 느낌과 2회차는 전혀 하고 싶지 않는 1회용인 게임이었다는.

다행히 구입안하고 어둠의 경로로 해본게 다행인게 스팀이나 유비 게임목록에 추가했으면 대실망할뻔했습니다.

개인 평가(별 10개 기준 - 300점 만점에 70점)

스토리 ☆☆(반전 좋아하다 망)

플레이타임 ☆☆(롱타임-시간낭비용)

난이도 ☆☆☆(트레이너가 필요했음)

해본 Far Cry 시리즈 중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