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는 흥미가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어느 순간 잡고 있는 게임은 언제나 슈로대 더군요.

난이도도 많이 쉬워져서 암 생각 없이 해도 진행하는데는 지장 없고... 더군다나 이제 한글화가 당연시 되어 있으니

스토리도 보면서 하는 재미가 쏠쏠하긴 합니다.

좋아하는 로봇을 키우는 재미도 물론 여전하구요. 

또 그러다보면 로봇대전에 나오는 애니도 보고 싶을 때가 있고 나이에 안맞게 로봇 나오는 애니를 또 찾아 보기도 합니다.

이번 T도 왠지 이전에 해 본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주말마다 꾸준히 하는 중입니다.

즐거운 게임 생활. 60대, 70대가 되어도 계속 즐기고 싶은 건 욕심일 까요? ㅎㅎㅎ

언제까지 나올지는 몰라도 나오는 그 순간까지는 계속 즐기고픈 마음입니다.

비록 졸면서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ㅎㅎㅎ

쓰고보니 횡설수설이네요. 

겜 즐기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