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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si에서 skt가 패배했습니다. 3:2고 제가 보기에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g2와 훌륭한 승부를 해냈는데
이 패배로 skt가 후려치기당하는건 영 씁쓸하네요. 그냥 skt가 지기만을 기다리다가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물어뜯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요.
뭐 오늘 4시에 결승하는데, 그것때문에 스케쥴 빼놨는데 막상 SKT는 결승진출 실패해버려서... 오늘 저녁이 붕 떠버렸네요.
3세트까지만 하더라도 무난하게 이기고 올라갈줄 알았는데...
그래도 전보다는 좀 덜 피곤한게 응원을 열성적으로 안하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매일 저녁 롤 경기보고 응원하는 팀이 지면 분노에 가득차서 잠에들고... 이런게 너무 허무해서 좀 거리를 뒀는데
뭐 앞으로는 어떻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