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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엄마는 고등학생...
dazim0405 | 추천 (-2) | 조회 (1238)

2010-01-07 20:10

우리교회 집사님의 실화입니다.

하루는 초등학교를 갔다온 아들녀석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하더랍니다.

그래서 이유를 캐물었더니....

"엄마는 학교다닐때 공부 좀 잘하지 그랬어?.... 왜 아직까지 고등학교를 다녀?"

하면서 울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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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사님은.... 고등학교 선생님이셨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