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그거야
히히히히힣
사람은 걸을때는 한발이 땅에붙어있어
그러면 뛸때는 어떻게될까?
그래!!
두발이 다 떠있는거지
근데 잠시만.. 신문돌릴때 뭔가 생각이났었는데?
아맞다..
땅에붙어있는건 앞으로 나아가거나 들어지지 않아
그런데 내가 자전거를 타고갔을때 자전거는 순조롭게 움직였어
하지만 내가 숨이 벅차
내린것뿐
흠..
뭐지 ??
땅에 어떻게 대였는데 그렇게됬을까?
참이상한일이네..??
그럼 자전거처럼
여자아이를 대리고 올수도 있다는소리인가?
뭐가 어떻게되는거야
여자애를 타고 집까지와야하는거여 머여 ㅎ흐.. 타고오면 좋겠네
어쩃든 일단 점프할방법은 찾아냈어
하지만
뛸때 한번씩 착지하는발을 어떻게해야하지?
엄청난 타이밍이 필요할꺼야
중학생인데
고무줄놀이하자기는쫌 그렇고..
근데 놀리고 뛰기할려면 그애 맘을 상하게해야하잖아 따라오긴하지만
뜀틀?
뜀틀...
뜀틀!!?
그래!!!!!!!
근데 (높이뛰기 x)뛰기가 좋지않을까?
아니야 일단 뜀틀..
하지만 그애는 나를 싫어하잖아
아..맞다.. 이런젠장 ㅠㅠ
흐흙 일단 용기내서가보자
그전에... 휴대폰이나 한개 사볼까나?
월급.. 270 좀 땡겨달라해야겠다
휘휘~
시간이 멈춘것같다
굉장히 조용해진걸보니
난 아주천천히 신문사에가 휘파람을 두번불었다
휘휘..
다시 시끌벅적해진 공간 . 뒤에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있다
나는 신문사안에 들어가
사장님!
"어 .. ? 그래 화는풀었나?
"270만원주세요
"잡아!"
윽! 뭐야
사장은 말한다
"훗 270은무슨 개xx 지x한다 누가 신문사에서 그렇게 주는데 엿이나먹어라
그전에 어떻게 1분만에갔다왔는지나 말해
"이시x"
휘휘!
사장의 주둥아리가 멈추었다
하지만 소란스럽다
이시x
끙끙
"새X야 가만있어
어?? 사장만 멈추어 있잖아
내뒤에 두명은 날잡고있는데 휘파람을 불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인다
뭐야!!!
이시x 발로 날잡고있던 두명의
얼굴을 찬뒤 중요한부분을 가격하고
집으로 곧장 뛰어갔다 근데 이게 왠일 숨이 아주벅차 멎을것같다
뒤에따라온다!! 근데 뭐지 뒤에사람들도 아주 숨이벅찬것같아해
다시 휘휘! 불었다
뭐야 멈춰야하는거 아니야? 오히려 시끌벅적해져 풀렸다
아! 아까전에 풀었었지 그래서 숨이벅찼던거군 다시 불어봐야겠다
휘휘!
다시 아주조용해졌다
뒤를돌아보니
어? 아까 휘파람을 불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였던놈들이
지금 멈추어있었다 .
어떻게된거야?
뛰어갈려다 이제 익숙해져 천천히 집까지
쿵쾅쿵쾅 뛰고있는 심장을 진정시키면서 걸어갔다
집에도착해 문을 다 잠그고 휘파람을불고
다시 생각을 곰곰히했다.
뭐지? 뭐지?
왜 휘파람을 불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거야!!
흠... 자전거... 얼굴모르는 병x놈들 두명..
흠...
10분이 지났을까?
흠...
혹시 나한테 붙어있을때 휘파람을불면 움직이는건가?
흠..
바퀴벌레로 실험을 해보았다
처음은 바퀴벌레를 손에대지않고 휘파람을 불었을때
휘휘!
바퀴벌레들은 멈추었다
휘휘
시간을 움직이게한뒤 다시 바퀴벌레를 손에올려놓고
휘휘!
응? 다른바퀴벌레들은 멈추어있는데
내손에 대여있던것은 움직이기시작한다.
다시 휘휘 불자 모든바퀴벌레들은 움직이고 바깥은 소란스러워진다
아!>.
그렇군 살에 맞대고있으면 움직이는거군
자..
이제 좀 알았으니 드는법도 알았고!
휴대폰은 못샀고 흑흑 사장 나쁜새x 내가 바지벗겨서 시장한가운데
내놓을테니 두고봐 이미x사장
자.. 사장은 나중으로 미루고 이제 좋아하는아이한테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