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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파이트
kenjak | 추천 (0) | 조회 (1096)

2010-01-08 14:16

어느 박서견을 키우는 집에 한 남자가 찾아와 말했다.
 
「저, 실례합니다. 이 집 문 밖에 있는 개 주인이 당신입니까?」

「그렇습니다만...」

「죄송합니다. 저희 개가, 당신의 개를 죽여버렸습니다」

「뭐라고! 그 크고 강한 박서견을? 당신 개는 도대체 무슨 개 길래...」

「치와와입니다」

「컥! 뭐? 치와와? 말도 안돼, 그런 작은 개가 도대체 어떻게!?」

「당신 개가, 우리 개를 먹다가 목에 걸려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