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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모음...다른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pulgoki | 추천 (0) | 조회 (899)

2010-01-09 00:12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
ㅠ_ㅠ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했습니다-ㅋㅋㅋ

 

설레임 생각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외근 나갔다가.. 거래처 대리님 이름 잘못 불렀어요...
"방종구"를 "조방구"라고............... -.-;;; 그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불렀는지.. 그것도 3번씩이나 ㅠ0ㅠ;;
그 대리님이 자리에 없어서 망정이지;; 있었다면...

몇일 전 비오는 날에 내 친구가 심각하게 하는 말 "
비오는 날엔 막걸리에 동동주가 최곤데..
"막걸리에 파전아닙니까??-_-"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했지요..


제친구는 차가 달려오는데 저보고 "야! 조용해!" 이러더군요.
아무말도 안했는데,
당황해서 멈춰있다가 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ㅡㅡ;;;;;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임산부보고 "산달이 언제예요" 물어봐야 하는데
그말이 생각이 안나 "만기일이 언제예요" 하고
물어봤다가 분위기 이상했다는...
 


택시 아저씨께 예술의전당 가주세여~~라고 말해야 하는데
전설의고향가주세여~~했다는
 

단적비연수를 여자친구랑 보러가서 당당하게
단양적성비 2장주세요!

제 친구는 여행가기로 한날
"내일 꼭두 새벽같이 일어나서 모이자" 해야할것을
내일 새벽꼭두각시 일어나.........;;;;;

 

애기가 4달일찍 태어나서
병원에 한달은 입원해야 한다며
걱정하시는데 옆에서 나 하는말,,
"콘테이너 비싸자너 한달이면"
인큐베이터 잘못얘기함,,
 

"다음 주 금요일이 무슨 요일이냐?"
말한 적 있음..

양면테이프인데...... 툭하면 양념테이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