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폐는 전체적인 색상과 모양이 5만원권과 유사하지만 "오만원" 대신에 "오만관"이라는 글자가 있고 "신사임당" 대신에 불상이 그려져 있는 등 한 눈에 지폐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