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m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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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5 11:11
한 골퍼가 어느 날 페어웨이로 곧바로 나가는 꽤 긴 장타를 날렸다. 그런데 공이 있는 데로 가 보니 어떤 여자가 그 공을 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미안하지만 댁이 치시려는 그 공은 내것인데요”라고 했다.
“이건 내 공이에요!”라고 여자는 대답했다.
“부인, 그걸 집어들면 아시겠지만 제 이름이 적혀 있어요. ”
여자는 공을 집어 올려 살펴보고는 말했다.
“아니, 내 공에 어째서 당신 이름이 적힌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