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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pem130 | 추천 (4) | 조회 (877)

2010-01-21 00:08

어느 실내수영장..
모델처럼 이쁜 아가씨가 수면 위로 얼굴만 내밀며 친구에게 큰소리로 말했다.
“ 글쎄 말이야, 내 수영복을 잃어버렸지 뭐야! ”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십여명의 건장한 청년들이 물 속으로 뛰어드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잠시 후
그녀는 친구에게 말했다.


“ 그래서... 동생 거 빌려입고 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