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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용삼 국회의원(민주당) 빈소에서 황당한 조문
정운찬 : "젊은 나이에 할 일이 많으신데 이렇게 애석하다,
초선의원으로 할 일 많으시고 전도가 창창하실텐데…"
유가족 : "초선이 아니라 4선"
정운찬 : "57년생인데 어떻게 4선인가?"
정운찬 : "자제분들이 많이 어리실텐데 염려가 크겠다"
유가족 : "고인은 처가족이 없다"
정운찬 : "다 돌아가셨나요"
유가족 : "결혼을 하지 않으셔서 독신이시다,
독신으로 지금까지 사셨다"
정운찬 : "아, 그렇군요, 참 애석한 일"
"이제 남아계신 형님께서 돌아가신 동생을 대신해
많은 일을 하셔야겠다"
유가족 : "제가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