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h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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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20:49
어느날, 훈련병 중 하나가 훈련도중 빠져나와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것도 88로)
그는 담배를 항문으로 피우면 정력에 좋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서, 실험을 해보았다.
그때, 갑자기 소령이 들어와 훈련병은 얼른 담배를 입으로 가져가 피웠다.
소령이 하는 왈,
“어쭈구리, 이게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워? 그것도 "말보루로!!!"”
(88은 필터가 흰색이고, 말보루는 필터가 똥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