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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망할거라 생각한 주연 배우
99acih | 추천 (8) | 조회 (571)

2024-07-15 21:16

영화 300의 주연 배우 제라드 버틀러는 팬티에 망토만 걸치고서는 아무것도 없는 세트장에서 허공에다 대고

"마을이 불탄다!" 같은 대사나 치고 있는걸 보자니 영화가 무조건 망할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망할게 분명했기 때문에 나라도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혼신의 연기를 했다고 

 

 

 

당시에도 CG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세트장을 크로마키 처리해서 배경을 풀 CG로 만드는걸

경험한 배우가 많지 않아서 생긴 일로 편집본을 본 제라드 버틀러는 매우 놀라면서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했다고 한다

 

물론 300은 대흥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