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억까와 버그를 뚫고 35년 만에 235레벨까지 클리어
이게 롤링이라는 기술
레벨이 일정 이상 올라가면 사람이 엄지로 방향키를 누르는 속도보다 블록이 떨어지는 속도가 더 빨라져서 게임이 불가능한데
역으로 컨트롤러 아래쪽을 두들겨서 방향키를 엄지에 누르는 방법으로 극복함
2시간 넘게 해괴한 색상의 블럭을 눈으로 구분하고 순간순간 블럭이 떨어지는걸 판단하면서 손으로는 내내 저렇게 치고 있어야함
게임 피지컬로는 극한에 가까운 10대라서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