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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하러 가는 어깨 아님
그냥 평범하게 등교하는 강호동임
중학생 때부터 3대 500은 너끈하게 칠거같은 강호동이지만
스승의 말에 의하면 참으로 순한 양같은 제자였다고 한다
그도 그럴게 스승이 이런 분이었던지라...
강호동의 씨름 선수 시절 감독이었던 김학용 감독님
환갑이 넘은 나이에 130kg 언저리였던 강호동을 냅다 들어서 엎어치는 피지컬의 소유자였음
현역 시절의 별명은 인호, 그야말로 인간 호랑이였음
김학용 감독의 선수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전성기 시절로 맞붙으면
강호동은 김학용의 상대도 안될거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