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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얼마나 긴 세월이라고
돌치리 | 추천 (0) | 조회 (3958)

2010-01-02 00:02

큰 욕심 부리지 않을께요
하루 웃지 않아도 좋아요
눈물에 하루가 되게 하지 말아주세요

기쁘지 않아도 좋아요
슬프지만 말았음 합니다

왜 우리는
혼자선 외로워 하면서
만나면 싸우고
마음에 상처가 되는말을 하는지
왜 옆에 있을때 소중함을 모르는지요

막상 떠나고
만날수 없고
볼수 없을때가 되어서 후해를 하는
어리석은게 인간인지요

오늘은 문득
많은 사람들에게 외치고 싶네요
"있을때 잘해" 라고 말입니다

부부이면서 무늬만 부부로 살아가는 사람이
주위에 너무도 많습니다

부부 백명에게 물었을때 나는 행복해 라고 말하는 사람
과연 몇명이나 될지요

하지만  적어도 나는 불행해 라고 말해야 하는 슬픔은 없어야 겠지요

늘 좋은 날만 있을수 없겠지만
싸움을 해도 상처가 되는 말은 하지 말아요

결혼생활은 끝없는 인내인거 같아요
가끔은 가정을 꾸리고 있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헤여질수 없어 꼭 같이 살수 밖에 없다면
한번더 내가 한발 물러서  화해에 손을 내밀수는 없을까

그리고 이왕에 살거면
웃는 가정 행복한 부부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
남에 단점을 말하는 당신또한 단점투성인 것을....

어리석은게 인간이라 했습니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아갈수는 없을까

얼마나 긴 세월이라고
천년만년 살것처럼 말하지만
인생 짧아요

웃고 살아요
행복하게 살아요
"죽음에 문턱에서
웃으며 갈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빈 마음으로 살아여
하나 하나 채워가는 것도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