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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물망초처럼 잊지 못하고
복분자 | 추천 (0) | 조회 (597)

2010-03-27 00:34

당신은 밤이요 당신은 꿈이옵니다
잠 속에서나 만날 수 있는
아쉬운 그리움 입니다

향긋할 당신의 입술 꿈속에서나
만날수 있는 인연 어쩌면
적막입니다


마음속 가득한 감미로운 대화로
따스함을 나누련만 잔설같이 허한 가슴
당신은 깊은 밤인가 보옵니다


물망초처럼 잊지 못하고 아른 거리는 눈앞에
황금빛 수선화같이 떠오르는 당신
당신은 하늘의 별이라오


그리운 모습 화사한 미소
깜끔한 성격 그립고 그리워
달빛 밝은 뜨락에서
이 마음 띄우리다


당신 계신 곳으로
나의 사모하는 이 마음을
띄우며 자연으로 님 찾아
떠나 보렵니다,

보이지 않는 당신을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