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앞에서는 울고,
사람 앞에서는 웃어라. 웃는다는 것은 분명히 즐거운 일이다 . 웃을 만한 여유가 없는 사람은 궁지에 몰려 몸을 움츠리게 된다. 그러나 만약에 울어야 할 경우가 생긴다면 신 앞에서 혼자 조용히 울어야 한다.
슬픔은 남에게 나누어 줄 만한 것이 못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