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우리들을 깨울 때까지
글/ 이 문 주
우리 이별을 전제로 사랑하지 맙시다.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로서
다시 만날 세상의 아름다움만 이야기해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들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더라도
우리가 주고받은 이야기들이 원망스럽지 않게
처음 그대로의 약속을 저버리면 안 됩니다
넓은 세상, 많은 사람들,
그중에서 만난 우리는 특별해야합니다
우리는 하늘이 정해준 인연으로 만나야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제각각의 짝으로 살아가고
그러나다 이별을 이야기 하기도합니다
만남으로 인해 마음이 멀어지게 하는
그 어떤 이유를 만들어선 안 됩니다.
내 앞에 당신 앞에 어색하지 않게 설수 있다면,
그것으로 우리는 행복한 웃음을 가지게 됩니다.
만나는 순간 아니라는 느낌만 가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기쁜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슴 절절한 만남입니다.
우리들의 인생여로에 당신과 내가 있는 것입니다
눈길 마주칠 수 있는 거리만큼 가까워진 것입니다
벌써 행복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밤하늘에 별들이 빛나고 바람은 포근합니다.
이별은 아주 먼 훗날 우리들의 육체가 식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날에도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잠들 때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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