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어찌하여 내게 와
그리움이 되었니... 끝내는...모르고 살아도 다만 가슴에 쓸쓸함 뿐 이였을텐데 왜 하필 내게로 다가와 부여 안아도
시린 그리움이 되었니... 잠시... 눈 빛으로 주고 받아도 될 그런 인연이였으면... 그리운 이름뿐이였을텐데 넌 어찌하여 내가 멍이 들도록 가슴을 치며 그리워할 이름이 되었니...
두번 다시는 아픔으로 슬퍼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였는데 넌 어찌하여 내게 와...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서럽기만 하고... 비라도 내리면 눈물을 흘리게 하였니... ♬흐르는곡
백미현 : 난 너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