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라서...
험난한 세상에 나와 함께
동행하는 이가 그대라서 감사해.
언제나 내곁에서 날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봐주는 그대가
있기에 넘 행복해.
작은것 하나에도 행복해 하고
그 행복으로 인해 우리가 사랑하는
맘까지 더불어 커질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매일 매일 우린 서로를 더욱더
사랑하고 또 그 사랑속에서 마냥
행복해 하며 해맑게 웃을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
무엇을 하든 이해하려 하고
또 배려하는 마음까지 겸비해
있는 그대라서 내가 사랑할수 있는걸.
그런 그대를 내가 맘껏 사랑할수 있는걸.
그대를 만나게 된 난 어쩜 행운아 인지도 모르겠어.
그대와 대화를 하다보면 맘이 편안해지고
실타래 처럼 엉커있던 일들도 그대와의
대화 속에서 저절로 풀리는걸...
이렇게 그댈 위해 매일 내마음을
전할수 있어서 참 좋아.
누군가가 볼품 없는 내글을 읽고
흡족해 하고 행복해 한다면
그 이상 무엇이 부럽겠어.
비록 보잘것 없는 글 하나에
행복을 선사할수 있다면
난 그 사람을 위해 매일
이렇게 글을 쓸거야.
누군가가 행복해짐으로써
나도 글을 씀으로써
행복해 질수 있으닌까...
오로지 한사람을 위해
난 매일...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