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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이렇게 사는 인생
바가지 | 추천 (0) | 조회 (413)
2011-01-11 13:48
이렇게 사는 인생
가로등이 유난히 높은 곳을 지나는
술 취한 두 사람이 갈지자로 걷고 있었다.

한사람이 "멋진 밤이야! 저 달을 좀 봐"
또 한 사람은 "아냐! 저게 해지 달이냐?"

두 사람은 해다! 달이다! 말다툼이 시작되었고
멱살까지 잡는 사태까지 발생을 했는데
마침 오바마가 길을 가고 있었다.

"여보시오! 저기 하늘에 빛나는 것이 달이요? 해요?"

오바마가 말했다.
"쏘리! 난 이 동네 안삽니다."

생산적인 삶은 사람에게만 주어진 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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