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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마지막은 없다 |
커넬 센더스는 65세에 KFC의 첫 체인점을 열었다. 모건 프리먼은 30년 간의 무명시절을 딛고 58세에 오스카상을 받았다. 밀크쉐이크 믹서기 외판원이었던 리에크록은 53세에 맥도날드를 창업했다. 전직 우주비행사 존 글렌이 두 번의 실패를 딛고 상원의원이 된 것은 53세 때였다. 권투선수 조지 포먼은 45세 때 다시 복싱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 고두현 / 신문기자, 시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