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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지켜주실꺼죠..
캔디드당근 | 추천 (0) | 조회 (325)

2011-08-05 14:09

 

어깨동무(作)

유독  외로움을 많이 타는 나입니다,,
그런 나를,,위해,,
아침엔..따사로운 햇살로 찾아와
나의 입술에 키스해주시고 가시는,,그대

한낮 더위에..유독,,땀을 많이 흘려,,더위에
지칠까봐,,남모를 번호로 나에게
안부 문자 보내어 주시는 그대입니다,,

밤이 되면,,으쓱한 길목 다닐까봐..

꼭 한번은,,먼곳에서 지켜 봐 주시고
가시는 그대랍니다,,

그런 그댈,,내가슴에 묻으려니
너무 아파요..
너무 꽉 쪼여요..

그리워 그립다 못해,,가슴을,,하두 많이 외로움 속에 두었더니
이젠,,나의 목에서 음식을 안넘기려 하네요..,
나의 머리가,,나의 가슴이...
자꾸..그대만 찾아서,,

이글방에 들려야만,,

물한모금 넘어가고

이리저리..클릭해가며..

다른분이시지만,,꼭 당신이신거 같아,,
내리신 글귀에..
밥한술,,떠넘기는,,나입니다,,

이런나를,,걱정해주시는,,그대는,,나의 유일한,,사랑님이십니다,,

내가 그대를,,그리워 함이,,죄될지도 몰라
몰래몰래..들어오는,나입니다,,

조용히,,소리없이,,왔다가,,
조용히 까칫발 하며..돌아보다,,

잠이 드는 나입니다,,

그러나,,두렵지 않아요,,
내일도 아침이면,,어김없이..
날찾아와 주실테니요,,

나는 그시간이 좋아요,,

꿈결애,,당신을 만나,,
나를,,깊은,,뜨거움,,맛보이게 해주시니깐요,,

부드러운,,손길로,,나의 몸을,,차근차근,,만져 주니..
나는 그저,,황홀할 뿐이랍니다,,

그대의 에너지를,,나의 입김에
매알매일 불어 넣어 주시고 가시는,,유일한 내사랑,,

나는,,그에너지로 버티며 살께요,,

그대..힘이 들어도 지치지 아니 하실꺼죠..

그대여.. 지켜 주실꺼죠,,

내맘속에,,항상 든든하게 버팀목 되어 주실꺼죠

오늘도 시간만 바라보고 있어요,,

새벽이 빨리 오기를요,,

커텐도 올려놓았어요,,

새벽의 이슬을 한모금 머금고 오시는거 잊지마셔요

그대그리운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