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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마음이 아팠다.
gura892 | 추천 (0) | 조회 (310)

2011-08-06 13:06


"마치 부드러운 바람에 날려가듯이...

아주 부드럽고 가벼운 바람이지만, 대항할 수는 없다.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아무 희망도 없었지만 그렇다고 끝낼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말을 하면 할수록 슬픔은 더 커질 것이 분명했다."


늦어도 11월에는 / 한스 에리히 노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