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낙서 | 유머 | 성인유머 | 음악 | PC | 영화감상 | |
게임 | 성지식 | 러브레터 | 요리 | 재태크 | 야문FAQ |
마음속사랑
하루살이 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맘 대로
당신만을 사랑하며 하루를 살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흘러가는 것처럼
내 마음도 말없이 흐르는 강물이 되어
당신만을 향해 덧없이 흘러가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 않으렵니다..
이 세상 머무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당신과 나의 사랑에 끝이 어디쯤일까 ?
궁금해 하지도 조바심 내지도 않으렵니다.
세월이 흐르면 흐르는 세월따라
마음이 가면 마음 가는 대로 표현하며
여유롭게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에 순응하며 살겠습니다.
하루살이 처럼 오늘을 시작 하지만
당신을 위해서라면
내마음 늘푸른 소나무처럼
언제나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