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퍼온글]이런 말을 들려주었다
gura892 | 추천 (0) | 조회 (330)

2011-08-26 13:29





우울한 사람들을 자주 만나다 보면

본인마저 우울해지게 된다며 이 일을 그만두라는 친구가 있었다

그날 밤 나는 친구에게 이런 말을 들려주었다



내 그림자가 너무 짙어서 그런 것 같다고

아직 울어야 할 눈물이 더 남아서 그런 것 같다고..



보이지 않는 사람들 / 박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