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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당신이 그리운 하루
캔디드당근 | 추천 (0) | 조회 (371)

2011-08-29 10:27

오늘도..

내일도...

다시 시간이 흘러도

당신을 만날수 없다는걸 알아요.

 


알면서도 내 마음은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게 만들어요.


당신이 나타나지 않을꺼라는 걸 알아요.

 

 

이렇게 당신을 잘 아는데..

당신을 잊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요.

 

 

 

어떤날은...

당신이 내 옆에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멀지 않은 가까이에서  보고 있다는  느낌 말이죠..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을 당신....

 

 

당신이 보고 싶을때면..
찾아갈 곳이 있다는 것에 만족할께요.

 

당신이 그리울때면..
이렇게 마음으로만 기억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