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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랑
作 / 高煥坤
시간이 흘러도 사랑이 아픔없이
깊어가는 마음속에 사랑이 슬픔없이
그렇게 채워가는 사랑이고 싶다.
한 번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이 아닌
이 세상에 가장 소중한 마음 자국으로
내 사랑이 그대 맘에 담겨지면 싶다.
그림자처럼 문득 뒤돌아 보면 늘 곁에 있는
아침햇살처럼 눈뜨면 늘 함께 하는
내 사랑이 그대 행복에 더해지면 싶다.
그대 맘에 슬픔이 아닌
그대 맘에 아픔이 아닌
아주 오래된 친구처럼
마지막까지 지켜주는 진실이 느끼지면 싶다.
늘 그렇게
언제나 그렇게
영원이 영혼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랑이면 싶다.
어쩌면...
넌 달의 영혼이 되고
난 해의 영혼이 되여
만나는 날이 몇년의 시간이 흘러서 잠시 스쳐 지나가는
그런 만남이 될지라도
멀리 있어도 늘 그림자처럼 뒤따라 다니는
그런 없으면 않되는 시간속의 사랑이고 싶다.
잠시 그대를 만나서 행복하다
잠시 그대 미소를 보아서 넘 행복하다
이런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가도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내 삶에 가장 기쁜 일이였으며
내 인생에 가장 잘한 일이 였다고 말하는
그런 내 안의 사랑하는 마음이고 싶다.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런 기도로
하루만큼씩 다가서는 시간속의
그리움 하나 하나씩
아주 소중한 사랑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