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드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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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18:06
독한 약을 먹은듯 정신이 혼미하고 온 몸이 아픕니다
오랜 세월 하루도 당신 안보면 보고파 못견뎌 했는데
이젠 영원히 볼수 없어서 더 보고파서 미칠것같습니다
당신과 함께한 오랜 세월 그추억 어떻게 할까요
감당 할수없을 만큼 아픕니다
언제 부터인가 나를 밀어내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내가 당신을 넘 사랑했기에 하루도 안보면
미칠것같아서 무시하고 당신옆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상처를 안고 당신곁을 떠났지만
당신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전화기만 쳐다 보고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너무나 보고파서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