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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당신생각
캔디드당근 | 추천 (0) | 조회 (336)

2011-09-11 07:21

일주일에  서너번은 당신과 함께 하는 일인데

왜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이
긴  이별처럼 느끼는지 모르겟어요..
보고싶어요..

몇시간전까지 나에게 다가와 추석 잘보내고 오라는 인사가
왜이렇게 내마음이 저려 올까요..

사랑아~  나랑  3개월동안은 못볼텐데
 잠깐잠깐씩 날보러  오실거죠

나 당신 기다릴께요.. 당신이 오기만을...
그리고 몇일전에  떡 잘먹었어요
매번  나에게  커피 사주고,떡해주고
요즘 왜그래요  멀리떠나는 사람처럼 왜그렇게 나한테 잘하는 거에요
예전에 당신이 아닌거 같아요..
변한건가요.. 아님 다시 나한테  돌아온건가요.
당신이 나한테  잘해줄때마다 난 겁나요
언제 또 욱 할까봐서요..

이제는 나한테 그러지 말아요
나 당신한테 잘못한것도 없고,또 미워할것도 없어요.
난  언제나 당신이 시키는대로 할뿐인데
이제는 그러지 말아요..

사랑아~우리 잠시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변하지 말아요..난 당신과 헤어져도
늘  한결같이   당신만 생각할거에요..

오늘밤은 잠이 잘올거 같아요..
나 이렇게   당신 앞에 웃음 지어본거
넘  오랫만인거 같아요 ..그쵸
이제는 눈물이 아닌 웃음만 내게
줄수 있기 바래요

사랑아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