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7 ©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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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서너번은 당신과 함께 하는 일인데
왜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이
긴 이별처럼 느끼는지 모르겟어요..
보고싶어요..
몇시간전까지 나에게 다가와 추석 잘보내고 오라는 인사가
왜이렇게 내마음이 저려 올까요..
사랑아~ 나랑 3개월동안은 못볼텐데
잠깐잠깐씩 날보러 오실거죠
나 당신 기다릴께요.. 당신이 오기만을...
그리고 몇일전에 떡 잘먹었어요
매번 나에게 커피 사주고,떡해주고
요즘 왜그래요 멀리떠나는 사람처럼 왜그렇게 나한테 잘하는 거에요
예전에 당신이 아닌거 같아요..
변한건가요.. 아님 다시 나한테 돌아온건가요.
당신이 나한테 잘해줄때마다 난 겁나요
언제 또 욱 할까봐서요..
이제는 나한테 그러지 말아요
나 당신한테 잘못한것도 없고,또 미워할것도 없어요.
난 언제나 당신이 시키는대로 할뿐인데
이제는 그러지 말아요..
사랑아~우리 잠시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변하지 말아요..난 당신과 헤어져도
늘 한결같이 당신만 생각할거에요..
오늘밤은 잠이 잘올거 같아요..
나 이렇게 당신 앞에 웃음 지어본거
넘 오랫만인거 같아요 ..그쵸
이제는 눈물이 아닌 웃음만 내게
줄수 있기 바래요
사랑아 또 만나요^^*